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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MINI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페스타 2025: 스프링 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MW 서비스 페스타 2025 스프링 업 캠페인. (사진=BMW 그룹 코리아)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연식에 상관없이 BMW,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 내용은 My BMW 및 MINI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유지 보수에 필수적인 오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배터리, 냉각수 등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할인하며, 교체 공임도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2본 교체 시 20만원, 4본 교체 시 5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바우처를 증정한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액세서리 및 공임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밴티지 내 전용 쇼핑몰 ‘조이몰’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해당 상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BMW 소화기를 증정한다.

또한 결제 금액에 따라 BMW 고객은 50만원 이상, MINI 고객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하며, M 퍼포먼스 게러지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M 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및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내 구독형 차량관리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케어플러스’ 가입 시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MINI 서비스 페스타 2025 스프링 업 캠페인 공식 사진. (사진=BMW 그룹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