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모터바이크 고객의 여름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스쿠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미쉐린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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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타이어 관리가 소홀하면 제동 거리가 길어지고 수막현상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진다. 이에 미쉐린은 라이더들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젖은 노면에서 우수한 접지력으로 호평받는 ‘미쉐린 시티그립’ 시리즈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시티그립·시티그립2·시티세이버 중 1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이벤트 응모권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야마하 X-MAX, 혼다 PCX 등 바이크를 비롯해 아라이 헬멧 상품권, 시티그립 타이어 세트 등이 증정된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시티그립 시리즈는 출퇴근이나 도심 이동에 최적화된 스쿠터 전용 타이어로 빗길은 물론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며 “회전 저항을 줄여 연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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