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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vs BMW’ 치열한 선두 경쟁..볼보·포르쉐·렉서스 약진

2023.06.05 14:35 | 손의연 기자 seyyes@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5월 수입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볼보와 포르쉐가 약진하며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벤츠 vs BMW’ 치열한 선두 경쟁..볼보·포르쉐·렉서스 약진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1339대로 전년 동기(2만3512대)보다 9.2% 감소했다.

올해 1~5월 누적대수도 10만3933대로 전년 동기(10만8314대)보다 4.0% 줄어들었다.

5월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였다. 벤츠는 6292대로 전년(7388대)보다 14.8%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는 6036대를 판매해 근소한 차이로 벤츠의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는 각각 볼보와 포르쉐가 차지했다. 볼보는 5월 전년 동기(1015대)보다 48% 늘어난 1502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포르쉐도 1005대를 판매하며 전년(702대)보다 43.2% 늘어난 성적을 달성했다.

렉서스가 전년(391대)보다 149.1%나 반등한 974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5위에 올랐다.

3위를 놓치지 않던 아우디는 902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1865대)보다 판매량이 51.6%나 감소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5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804대), 렉서스 ES300h(54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MATIC(545대)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444대(44.3%), 하이브리드 6559대(30.7%), 디젤 2055대(9.6%), 전기 1970대(9.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311대(6.1%) 순으로 많았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1339대 중 개인구매가 1만2458대로 58.4%, 법인구매가 8881대로 41.6%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신차효과와 물량부족이 혼재해 브랜드별 등락은 있었으나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