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케이카(381970)는 추석 연휴를 맞아 중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회복, K Car가 응원합니다’ 프로모션을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케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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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케이카는 생활 밀착형 인기 차량을 대상으로 180일간 보증 수리가 가능한 ‘KW6’를 무상 제공한다. ‘KW6’는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으로, 국산차는 최대 500만원, 수입차는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를 통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할 경우 적용된다.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위클리 특가’, 전국 무료 배송 혜택이 포함된 ‘홈서비스 타임딜’이 진행되며, 중고차·신차 렌트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추가 증정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실속 있는 혜택으로 필요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민생회복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차량 구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카는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으로,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량 직매입·직판매 시스템을 운영한다.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2025년 출시한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My Car)’ 등을 통해 중고차 거래를 넘어 차량 생애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국가고객만족도(NCSI)’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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