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넉 달 만에 프로판 가스 가격을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1일 서울 한 LPG 충전소에서 차량이 가스를 주입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2월 프로판 가격을 ㎏당 1349.81원으로 정했다. 이는 전월보다 50원 오른 가격이다. E1도 12월 가정·상업용 및 산업용 프로판 모두 전달보다 ㎏당 50원 오른 1350.25원, 1356.85원으로 각각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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