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지난해 10월 독일에서 비공개로 랩타임 테스트를 진행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신 모델 우라칸 퍼포만테가 20.6km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6분52.01초로 주파하며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경신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오는 7일 개최하는 제네바 모터쇼 첫 번째 프레스데이에서 현지시각 오전 8시 55분 우라칸 퍼포만테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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