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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당당한 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업 모델 '알래스칸' 공개

2016.07.06 10:41 | 김하은 기자 hani@

르노, 당당한 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업 모델 `알래스칸` 공개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르노가 당당한 전면 디자인을 강조한 픽업 ‘알래스칸’을 공개했다.

알래스칸은 강성이 뛰어난 박스 프레임과 2.3L dCi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우수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달성했다.

픽업 모델의 경우 북미 시장이 주 타겟이라 할 수 있으나 알래스칸은 조금 더 넓은 시장을 추구한다. 남미와 아프리카 시장 등을 주요 시장으로 하여 콜롬비아 시장을 첫 타겟으로 한다.

바디 타입은 싱글캡과 더블 캡을 기반으로 하고 구급차량이나 견인 차량, 체리 피커 및 소형 덤프 트럭 등 다양한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섀시캡까지 준비됐다.

르노, 당당한 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업 모델 `알래스칸` 공개
알래스칸은 르노 고유의 전면 디자인을 픽업 모델에 최적화한 모습이다.대형 크롬 장식과 고광택 블랙 패널이 조합되어 강인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르노 고유의 ‘C’ 형태의 LED DRL이 더해졌다.

픽업 고유의 높은 지상고와 넉넉한 휠 아치를 더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차체 손상을 최소로 줄였다. 여기에 16인치, 18인치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을 장착해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르노, 당당한 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업 모델 `알래스칸` 공개
160마력과 190마력으로 세팅된 2.3L dC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및 7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는데 시장에 따라 2.5L 가솔린 엔진과 2.5L 디젤 엔진이 투입될 수 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하고 4H와 4LO 기능을 탑재한 4WD 또한 함께 제공된다. 전자식 LSD를 장착해 다양한 노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으며 최대 3.5톤까지 견인할 수 있다.

르노, 당당한 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업 모델 `알래스칸` 공개
르노, 당당한 전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업 모델 `알래스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