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캐딜락이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에게 플래그십(최상위) 세단 CT6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오승환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캐딜락 CT6를 이용하며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승환 선수가 이용할 CT6는 캐딜락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집중해 제작한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직관적인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운전자 친화적인 옵션이 특징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오승환 선수의 모습은 캐딜락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캐딜락은 뛰어난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캐딜락이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에게 국내 체류 기간 플래그십(최상위) 세단 CT6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지엠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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