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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디자인이 선보인 페라리 488 GTB

2017.07.06 09:25 | 김학수 기자 raphy@

미샤 디자인이 선보인 페라리 488 GTB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미국의 튜너, 미샤 디자인(Misha Designs)이 페라리 488 GTB를 새롭게 손질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샤 디자인 페라리 488 GTB는 외관 패키지만 적용된 차량으로 출력과 주행 성능의 개선은 별도로 이뤄지진 않았다.

미샤 디자인은 페라리 488 GTB 고유의 다이내믹한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을 구성하는 바디킷과 보닛을 적용했으며 측면에서도 역동적인 파츠를 적용했다.

미샤 디자인이 선보인 페라리 488 GTB
한편 후면 디자인의 경우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거대한 디퓨저와 립 타입의 리어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추가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0인치 경량 휠을 적용해 드라마틱한 존재감의 방점을 찍었다.

미샤 디자인은 이번의 공개된 488 GTB의 외관 패키지를 기반으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와이드 바디킷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