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일본의 튜닝 업체, ‘리버티 워크’가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튜닝 패키지는 신형 모델이 아닌 기존 모델(W204)을 위한 패키지이며 디자인 패키지 외 출력 상승은 존재하지 않는다.
리버리 워크는 과감한 감성이 돋보이는 프론트 스플리터와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리어 윙 스포일러를 마련했으며 차고를 극단적으로 낮춰 더욱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리버티 워크의 디자인 패키지는 1만 7,620달러로 책정되었으나 FRP 사양으로 주문할 경우 1만 2,870달러로 가격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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