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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새로운 얼굴 적용한 '2019 체로키' 공개

2018.01.01 08:45 | 김학수 기자 raphy@

지프, 새로운 얼굴 적용한 `2019 체로키` 공개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오프로더 및 SUV 특화 브랜드인 지프가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전면 디자인 등을 개선한 중형 SUV, 체로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체로키는 2019 체로키로 명명되었으며 전면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날렵한 디자인의 분리형 헤드라이트르 적용했던 기존의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다시 일체형의 헤드라이트를 적용했으며 지프 고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세븐 슬롯 프론트 그릴로 새롭게 손질했다.

새로운 전면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지프의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범퍼도 함께 마련하여 체로키에 부여했다. 이외에도 깔끔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새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추가되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지프, 새로운 얼굴 적용한 `2019 체로키` 공개
실내 공간은 기존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소재 및 인테리어 컬러 테마의 변경으로 시만족도를 높이고, 지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유 커넥트의 버전업을 통해 시각적, 사용자적 만족감을 높였다.

체로키의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었지만 지프는 아직 새로운 체로키에 적용될 파워트레인 및 변속기 등의 라인업을 밝히지 않았다.

2019 체로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월에 열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