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말리부. 한국G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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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국GM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말리부 에브리데이 100 프로모션’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말리부를 계약하는 고객 중 매일 한 명씩 이벤트 당첨 고객을 추첨해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고객이 연내에 차량을 출고하면 100만원 상당의 SK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안에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말리부 계약 고객에게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최근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하고 지난 6월 이후 줄곧 가솔린 중형차 시장 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말리부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아울러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말리부 프로미스’와 ‘10만원 행복 할부’도 시행하고 있다. 말리부 프로미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할부 조건을 이용해 구매한 후 한 달 안에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을 원하면 무상으로 교환·환불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행복 할부를 통해선 구입한 첫 1년간 월 10만원만 부담하면 말리부를 탈 수 있다.
이밖에 최대 40만원의 현금 할인과 4.9%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3년 이상의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최대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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