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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 공식 SNS 개설

2018.07.12 09:27 | 노재웅 기자 ripbird@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 공식 SNS 개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캠시스(050110)는 초소형 전기차 제품군을 아우르는 브랜드명을 ‘CEVO’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공식 SNS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명인 ‘CEVO’는 자동차(Car)와 혁신(EVOlution)를 조합한 합성어로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EVO의 공식 SNS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3개 채널로 운영한다. 내년 출시 예정인 PM100(가칭)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CEVO 공식 블로그는 CEVO 및 초소형 전기차의 미디어센터로, CEVO에 대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초소형 전기차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로그 콘텐츠는 △소비자가 궁금해할 CEVO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푼 ‘CEVO 스토리’ △고객 인터뷰와 시승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CEVO 인사이드’ △초소형 전기차 전반에 대한 콘텐츠인 ‘전기차 플러스’로 구성한다.

공식 페이스북은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CEVO와 초소형 전기차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콘텐츠를 영상, 카드뉴스 등 재미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은 초소형 전기차로 다가올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감성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구수 캠시스 전기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차종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며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거나 친환경 차량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캠시스는 올해 10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리는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초소형 전기차 사전 예약을 받고 내년 3월 ‘서울모터쇼’에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