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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매력과 생생한 경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티볼리 팬들과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에 참여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티볼리’에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새로 적용하고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RE:SPEC)한 모델로 거듭난 티볼리의 스타일과 매력을 나만의 개성으로 담아내 줄 유튜버, 파워블로거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월간 티볼리’는 오는 10월까지 총 일곱 차례 진행되며, 이달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방문,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지원할 수 있다.

쌍용차는 선정한 크리에이터에게는 개별 통보하고, 리스펙 티볼리 10일 시승권과 주유비 20만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 콘텐츠에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월간 티볼리’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는 시승기간 함께 하면서 느낀 티볼리의 매력과 잊지 못할 추억, 생생한 에피소드를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글, 영상으로 작성해 공유하면 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각자의 생활방식 속에서 경험한 리스펙 티볼리의 무한한 변신이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