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체메뉴닫기
  •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와
    속보를 어디서나
  • 이데일리MVP
    금융정보 단말기의
    모바일 서비스
  • MP 트래블러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스타in
    연예·스포츠 랭킹 매거진
  • 전문가방송
    증권 전문가방송을
    스마트폰으로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 유타카 사나다 인터뷰 '한국 시장에 무게를 더...

2017.09.10 07:58 | 김학수 기자 raphy@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 유타카 사나다 인터뷰 `한국 시장에 무게를 더...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6일 닛산이 전세계 자동차 관련 미디어를 일본으로 초청해 향상된 드라이브 트레인과 주행 거리 그리고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신형 리프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수 많은 미디어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미디어 라운드를 운영했다.

이 자리를 통해 현장을 찾은 미디어 관계자들은 닛산의 임원들을 만나 신형 리프는 물론 닛산의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본 기사는 구어체로 작성되었습니다.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 유타카 사나다 인터뷰 `한국 시장에 무게를 더...
Q 한국 전기차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유타카 사나다(이하 사나다): 한국의 경우 정부의 지원도 풍부한 편이며 또 닛산 역시 전기차의 선구자로서 이미 리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더 많은 리프를 판매하고 싶고 새로운 리프 역시 한국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점점 엄격해지는 배출가스 규제 등으로 인해 닛산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리프와 같은 제로 에미션 차량의 비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향해 한국 시장에서 리프의 판매 비중을 어느 정도로 유지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 유타카 사나다 인터뷰 `한국 시장에 무게를 더...
판매자입장에서 판매 가격은 무척이나 중요한데 이는 결국 시장의 판매 규모에 달린 일이라 생각하며 닛산 내에서도 가격 정책에 대한 복합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고,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리프의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또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브랜드, 하나의 차종이 모든 시장을 견인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전기차 브랜드들이 하께 협력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한국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있는가?

사나다: 투자라고 한다면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를 말하는 것 같다. 현재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는 특정 브랜드, 특정 차종을 위한 경우는 무척 희귀하고 여러 브랜드, 차량들이 공유하여 사용하는 구조라 단편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향후 닛산의 딜러십을 위해서 충전소를 준비할 생각이며 이는 투자 관련 등 다양한 논의가 선행되어 한다고 본다.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 유타카 사나다 인터뷰 `한국 시장에 무게를 더...
Q 리프의 강점 중 하나가 커넥티비티였으나 국내에서는 다소 제한적이었다. 신형은 달라질까?

사나다: 지금 당장 신형 리프의 커넥티비티 기능이 얼마나 유지되어 한국 시장에 출시될 수 있는지 단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점은 양해바랍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리프는 안정적인 커넥티비티와 유연한 전기차 생황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커넥티비티 기능의 요소에 대한 한국 시장의 기대치 등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다만 매년 그리고 더 짧은 주기로 고객의 니즈는 바뀌고 있는 것도 큰 특징이죠. 이러한 흐름을 분석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구현, 반영할지 결정하는 것이 무척 큰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함께 더 좋은 기능을 제작, 구현하는 것도 브랜드의 몫이죠.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 유타카 사나다 인터뷰 `한국 시장에 무게를 더...
Q 최근 충전 규격 대결에서 차데모가 다소 밀리는 모습인 것 같다.

사나다: 꼭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프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이며 차데모 충전기 역시 전세계에 가장 많은 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닛산은 앞으로도 차데모를 중심으로 하되 시장에 따라 콤보 등을 제공하는 커넥터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게다가 스마트 시티 등 닛산이 추구하는 기술 발전 및 비전 등을 고려할 때 차데모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V2G, V2B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 이러한 우수한 기능을 버리고, 다른 규격으로 모든 체제를 옮기는 것은 쉽게 이뤄지기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 유타카 사나다 인터뷰 `한국 시장에 무게를 더...
Q 전기차의 발전과 포뮬러e 챔피언십이 성장 중인데 참가 계획은 없는가?

사나다: 이런 질문에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고려해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전기차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고려하지 않을리 없다는 것이죠. 지금 당장은 참여하지 않을 뿐이지 늘 공부하고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독자의견

오픈 로그인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해 주세요.
이데일리 계정 또는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의견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카카오스토리
닫기

신고사유

신고하기취소하기

*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