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상생회, 서울모터쇼서 자동차사업 협력방안 모색

  • 등록 2017-04-06 오후 2:41:56

    수정 2017-04-06 오후 2:41:56

캠시스 상생회가 지난 4일 상생회 활동의 일환으로 캠시스 서울모터쇼 부스에 방문해 캠시스의 신규사업부문에서의 협력 시너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캠시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업체 캠시스(050110)는 자사 협력사들로 구성된 상생회가 지난 4일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캠시스 부스에 방문해 전장-IT와 전기차 사업부문에서의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캠시스 상생회는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2014년 출범한 수탁기업 협의회다. 총 19개사가 속해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정보 교류회 및 품질 간담회, CEO 간담회, 시장 정보 교류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캠시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상생회와 자동차관련 기술력, 사업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한 상생회 회원사인 코렌의 HUD(Head Up Display) 기술과 캠시스의 IVI(In Vehicle Infotainment), FVCS(Front Vision Camera System)를 통합 시연, 신규사업부문과 상생회 회원사와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 보여줬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카메라 기술은 미래 자동차기술 트렌드인 스마트카 구현에 필수적 요소”라며 “앞으로도 캠시스와 기존 협력사들과의 협력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해 공동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