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서울모터쇼' 슈퍼카 안마의자 '관심 집중'

  • 등록 2017-04-07 오전 10:51:53

    수정 2017-04-07 오전 10:51:53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바디프랜드 직원들이 ‘슈퍼카 안마의자’와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슈퍼의자 안마의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슈퍼카 안마의자는 프리미엄 자동차의 감성을 적용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밀한 신체 계측과 ECG(electrocardiogram) 심박센서를 통한 맞춤안마 제공, 버킷 시트(등 부위가 깊어 몸을 감싸주는 형태의 시트), 5.1 채널 스피커, 라이팅 테라피 등의 기능을 구현했다. 실제 슈퍼카 안마의자에 대해 구매 가격 문의부터 실제 사전계약 의사를 표하는 고객들도 많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슈퍼카 안마의자에 대한 문의와 제품 체험을 위해 쏟아져 들어오는 고객 응대를 위해 기존 응대직원 뿐 아니라 모델로 활동하는 직원, 심지어 본사 사무직 직원까지 추가로 투입해 구매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9일까지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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