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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2017.11.02 07:25 | 김학수 기자 raphy@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지난 주말 충남의 유명 해수욕장이자 캠핑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몽산포에서 고 아웃 캠프 9이 열렸다. 이름처럼 아홉 번째를 맞이한 고 아웃 캠프는 그 동안과 같이 다양한 브랜드,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하며 즐거운 캠핑이 되었다.

이번 캠프에서 눈길을 끌었던 일이 있다면 바로 지프가 마련한 드라이브 스루라 할 수 있다. 지프가 마련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지프가 가진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경험하는 것 외에도 맛있는 음식을 주문, 수령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넓은 공간에 마련된 지프 드라이브 스루

지프의 드라이브 스루는 고 아웃 캠프 9의 주요 행사장 중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존재하고 있었다. 캠핑장에 진입하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지프 드라이브 스루 존은 오전 일찍부터 모든 준비를 마치고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현장의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참석 준비를 하고 드라이브 스루 참가를 준비했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능숙하게 사면을 지나는 랭글러

드라이브 스루의 운영은 무척이나 간결했다. 지프 랭글러를 타고 정해진 코스에 따라 사면과 시소 구조물 그리고 언덕 구조물을 극복하며 오프로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드라이브 스루라는 이름처럼 사면 구간에서는 음식 주문을, 시소 구조물에서는 결제를 그리고 언덕 구간에서 음식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먼저 마주한 사면은 사실 랭글러에게는 너무나 쉽고 편안한 장애물이었다. 실제 랭글러는 V6 3.6L 펜타스타 엔진의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사면을 무척 능숙하고, 마치 ‘아무런 일도 아니라는 듯’ 지나는 모습이었다. 참, 사면 구간에서 잠시 차량을 세우고 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아슬아슬한 재미를 더하는 시소 구조물

사면에 이어 만나게 되는 시소 구조물은 사실 랭글러를 비롯해 다른 SUV에게 그리 어려운 구간은 아니다. 오르막 구간을 오르마 차량 앞쪽이 무거워지면 시소가 움직이고 이로 인해 차량에 큰 충격이 더해지기 때문에 오르막 구간만 오를 수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차이가 있다면 시소 구조물이 앞으로 내려오며 차량에 전해지는 큰 충격을 효가적으로 덜어내는 서스펜션의 조율이라 할 수 있겠다. 육중한 차량이 땅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것과 같은 큰 충격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랭글러는 정말 아무런 일이 아니라는 듯 능숙하게 충격을 덜어내고 다음 코스로 향할 수 있게 뒤를 받친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거침 없이 언덕을 오르는 랭글러

이어지는 코스는 바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는 언덕 구간이다. V6 엔진의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경사면을 손쉽게 오르는 랭글러는 ‘역시 남자의 차량’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워낙 토크가 좋고, 4WD 시스템으로 뛰어난 힘을 제대로 노면에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은 충분했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한번 언덕을 오르기 시작한 랭글러는 무게감이 살짝 느껴지는 편이지만 출력을 앞세워 언덕을 성큼성큼 올랐다. 높이로 치면 아마도 지상에서 5m 정도 멀어지는 수준인데 막상 시트에 앉아 있으니 그 거리가 더욱 멀게 느껴져 살짝 긴장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언덕 제일 위에 올라 픽업존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언덕을 모두 오른 랭글러는 픽업 존에서 대기하고 있는 진행 요원과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진행요원은 픽업 존 밖으로 팔을 뻗어 푸드 박스를 전했다. 해당 박스를 건네 받은 후에는 다시 진행 요원에게 인사를 하고 언덕을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내리막 길을 가기 시작한 랭글러는 급격한 경사로 인해 차량의 무게가 앞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무런 문제가 아니라는 듯 무척 능숙하게 전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SUV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더해진다 하더라도 역시 랭글러의 존재감은 그 자체로도 상당했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즐거운 식사를 완성한 지프 드라이브 스루

지프 드라이브 스루 체험을 마친 후 차량에서 내렸다. 워낙 뛰어난 오프로더인 랭글러와 함께 한만큼 체격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경우는 없었다. 그저 ‘지프답게 능숙하다’는 감성이 크게 느껴졌을 뿐이다.

어쨌든 푸드박스로 개봉을 하니 맛있게 조리된 음식이 눈길을 끌었다. 빵과 고기 그리고 샐러드와 소스가 함께 한 음식을 먹어보니 그 맛이 상당히 뛰어났다. 이런 행사장에서 이 정도의 맛을 과시하는 음식을 맛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현장]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음식 주문 ‘지프 드라이브 스루’
지프 드라이브 스루와 함께 저무는 고 아웃 캠프9

지프 드라이브 스루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경험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워낙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스 들이 마련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가볍고,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며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해 옷을 더 여미고 또 불을 피우는 모습도 있었지만 그런 추위 속에서도 지프 드라이브 스루의 줄을 쉽게 줄어들지 않았고, 웃음 소리는 더욱 크게, 많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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