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화 기자
2026.05.07 09:56
테슬라 1~4월 3만4천대 돌파, 전통 강자 BMW 눌렀다
4월 'Model Y' 9328대 판매…2위 모델과 격차 8배 기록
중국 BYD 1~4월 5991대로 급성장, 전기차 중심 체제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테슬라가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독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1~4월 누적 3만4154대를 등록해 수입차 시장 점유율 29.41%를 기록했다. 2위 BMW(2만6026대, 22.41%)와의 격차는 8000대를 넘어서며 사실상 ‘독주 체제’가 굳어지는 양상이다.
올해 1~4월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6265대) 대비 무려 445% 폭증한 수준으로, 같은 기간 BMW의 증가율 2.8%과 비교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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