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벤츠 '더 뉴 E400 카브리올레', 최고출력 333마력

by김민정 기자
2018.05.31 14:31

벤츠 ‘더 뉴 E400 카브리올레’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카 ‘더 뉴 E400 카브리올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8.9kg.m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에 따르 다섯 가지 주행모드(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에코)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으로 적용돼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신차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9800만원이다. 디젤 모델인 더 뉴 E 220d 카브리올레도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