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벤틀리 '벤테이가 V8', 최고출력 550마력

by김민정 기자
2018.04.17 14:33

벤틀리 ‘벤테이가 V8’ (사진=벤틀리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벤틀리가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2018 베이징 오토쇼’에서 벤테이가 V8, 신형 컨티넨탈 GT,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 등 3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벤테이가 V8’은 4.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벤테이가를 통해 처음 선보인 전동 액티브 롤링 제어 기술인 ‘벤틀리 다이나믹 라이드’ 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강의 접지력과 안락한 주행을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