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F1 기술 적용한 '프로젝트 원' 입장

by방인권 기자
2018.05.08 12:0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8일 오전 경기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공식 오픈행사에서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은 F1에서 입증된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하이퍼카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및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가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AMG 스피드웨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의 제휴 협력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DNA를 지닌 AMG 차량을 트랙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의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AMG의 고성늘 차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