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프랑크푸르트 29만원…티웨이항공, 가을 초특가 프로모션

by이배운 기자
2025.10.10 15:28

10월 10일~16일 54개 국제선 선착순 판매 프로모션
할인코드 입력하면 노선별 '최대 25%' 추가 운임 할인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은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4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0월 10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사진=티웨이항공)
먼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 8000원 부터 △인천-밴쿠버 28만 8000원 △대구-울란바타르 9만 6800원 △인천-사이판 11만 9860원 △대구-나트랑 8만 5400원 △청주-다낭 8만 5400원부터 진행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최대 25% 추가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7000원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가을을 맞아 할인 쿠폰을 숨긴 도토리를 찾는 특별 이벤트도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안의 도토리를 클릭해 항공권 및 기내식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 해당한다.

또 현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10만원 웰컴 쿠폰팩,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전용 할인 코드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