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현대차 타고 가볼까"..무료 시승 행사 진행

by이승현 기자
2020.07.06 14:46

27~28일, 31~8월 4일 2차례 총 500명 대상
팰리세이드·그랜저·쏘나타 등 인기 차량 제공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4박 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4~28일까지, 31~ 8월 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의 고객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등 총 250대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21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손 소독제, 소독 물티슈, 마스크, 국내여행책자 등으로 구성된 ‘안심 여행 키트’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