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 어린이 자동차 체험공간 리뉴얼

by노재웅 기자
2018.04.30 10:25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5월 1일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키자니아 서울의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모터스포츠 콘셉트로 연출했다. 또 시뮬레이터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도로 안전주행 교육에 모터스포츠 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 자동차 레이스와 우천 상황 등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리뉴얼 개장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5월 한 달간 키자니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