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튜닝 업체 살린이 만든 스포츠카 'S1'

by김민정 기자
2017.12.06 14:32

살린 ‘S1’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미국 유명 튜닝 브랜드 살린이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슈퍼카 ‘S1’을 공개했다.

‘S1’은 캘리포니아 살린 엔지니어링 팀이 중국 파트너사의 지원을 받아 자체 개발한 2인승 미드십 슈퍼스포츠카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데(제로백) 걸리는 시간이 3.5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89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