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울트라 코리아 2019 공식 스폰서 참여

by피용익 기자
2019.05.28 13:40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모터사이클과 의류 및 개성 넘치는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크커스텀 파티’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스폰서 부스에는 할리데이비슨 엔진 특유의 고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점프스타트(시동 및 기어변속 등 실제 주행감을 체험하는 장치)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 , 할리데이비슨 로고를 새겨보는 타투 프린터 등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