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포티와 우아함을 넘은 마세라티 '르반떼 GTS'

by방인권 기자
2018.11.26 11:1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마세라티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르반떼 GTS(Levante GTS)'를 선보이고 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르반떼 GTS(Levante GTS)'는 최대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4.74kg·m을 발휘하며 4.2초의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르반떼 GTS(Levante GTS)'는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integrated Vehicle Control)을 도입했으며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바이-제논(Bi-Xenon) 라이트 대비 20% 높은 시인성, 25% 낮은 발열, 두배 이상 늘어난 수명을 제공한다.

차량판매가격은 1억 9천 6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