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7.03.29 11:22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파크 하얏트 서울에 BMW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6대를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30Ld xDrive는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최대 출력 265마력, 최대 토크 63.3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9초가 걸린다.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뉴 7시리즈의 공급을 담당했으며 리무진 서비스는 롯데 렌터카가 맡는다. 파크하얏트호텔은 공항에서 호텔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도어 투 도어’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BMW 7시리즈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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