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롯데월드몰에서 LC500h·스카이 젯 전시

by김보경 기자
2017.04.26 10:35

LC500h. 렉서스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5월 말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한국 토요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LC500h, 스카이 젯, 호버보드를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3가지 아이템을 연장해서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LC5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컨셉카인 LF-LC를 양산에 성공시키며 럭셔리 쿠페이자 렉서스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표명한 모델이다.

또한 1인용 우주선 스카이 젯 (SKY JET)은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에 등장하는 모델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 했다.

렉서스 호버보드는 자기 부상 기술을 활용한 ‘공중에 뜨는 스케이트보드’로 렉서스의 상상력, 탁월한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호버보드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소재부터 천연 대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기술을 아우르는 재료가 사용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로 최첨단 기술 뿐만 아니라 렉서스 브랜드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감동 ‘EXPERIENCE AMAZING’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