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독일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by피용익 기자
2019.02.12 10:06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폭스바겐은 신형 투아렉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s)에서 승용차 부문(Passenger Vehicles) 1위를 차지하며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린 독일 디자인 어워드의 시상식에서 심사위원단은 신형 투아렉에 대해 “기술적인 요소와 탁월한 품질에 재미 요소까지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폭스바겐은 전했다.

시상식에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부문 책임자 클라우스 비숍이 직접 참석해 수상했다.

폭스바겐 투아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