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여름철 무상 점검 서비스 ‘썸머 캠페인’ 실시

by신정은 기자
2017.06.22 10:31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여름철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인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필수적인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른 할인 혜택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BMW는 캠페인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 고객에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후 유상수리 금액이 100만원이 넘으면 BMW 명함지갑을, 200만원 이상은 BMW 명함 지갑과 BMW 노트북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150만원 이상은 20%를 할인해 준다. 또한 할인 후 금액이 80만원을 넘을 경우 MINI 2단 우산, 150만원 이상은 MINI 더플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수리금액과 상관없이 BMW와 MINI 오리지널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BMW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