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쉐보레 '블레이저',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by김민정 기자
2018.06.25 10:16

쉐보레 신형 ‘블레이저’ (사진=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쉐보레가 미국에서 신형 ‘블레이저’를 공개했다.

블레이저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판매됐던 모델로 14년 만에 부활했다. 기존 블레이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엔진은 최고출력 193마력을 발휘하는 2.5리터 4기통 엔진과 305마력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두 모델 모두 직분사 방식과 스타트·스톱 기능을 적용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륜구동 기반의 AWD 시스템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