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by신정은 기자
2017.03.27 10:26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임 부회장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정기 총회를 열고 윤대성(만 65세) 전무 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 불문학 학사, 세종-시러큐스대학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해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