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폭스바겐 '타록', 넉넉한 적재공간

by김민정 기자
2018.11.07 09:44

픽업트럭 ‘타록’ (사진=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폭스바겐이 최근 티저이미지로 공개했던 소형 픽업트럭 ‘타록 컨셉트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폭스바겐의 수석 디자이너 클라우드 비숍은 “타르는 도심형 SUV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확실하게 오프로드 모델임을 표현하고 있는 픽업트럭이다”고 소개했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하는 1.4리터 TSI 엔진을 탑재하며, 브라질에서 주로 유통하는 에탄올과 가솔린을 혼합한 연료를 주로 사용한다. 순수 에탄올도 사용이 가능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4모션 4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