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쉐보레 '실버라도', 멋스러운 뒤태

by김민정 기자
2018.01.24 10:36

쉐보레 2019년 신형 ‘실버라도’ (사진=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GM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미시건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쉐보레 4세대 신형 ‘실버라도’를 공개했다.

신형 실버라도에는 대폭 개량된 5.3리터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 그리고 올-뉴 ‘듀라맥스’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3.0리터 디젤 엔진과 6.2리터 가솔린 엔진에는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10단 자동 변속기가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함께 결합돼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4세대 실버라도는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아직 정확한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