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시승 - 예리하게 각을 세운 날카로운 이미지

by김하은 기자
2016.06.09 10:31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4세대 프리우스는 날카롭게 성형된 헤드라이트와 코를 뾰족하게 다듬어내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 디자인을 품었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1.8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장착해 시스템 합산 122마력과 14.5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한다. 전장 4,540mm 전폭 1,780mm 전고 1,470mm이며 공차 중량 1,390kg를 갖고 있다.

시승 차량은 e-CVT와 195/65R 15인치의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기준 21.9km/L(도심 22.6km/L 고속 21.0km/L)이며 3,890만원의 S 트림이 적용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