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전시장 찾으면 경품으로 스파크 쏜다

by이소현 기자
2018.08.15 17:41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한국GM이 오는 18일까지 쉐보레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추첨해 경차 스파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국GM은 고객 신뢰 구축과 대리점 방문 고객 확대를 위해 이 같은 대규모 전시장 방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GM 관계자는 “앞으로 나흘 간 4명의 고객을 추가로 선정해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첫 단계 일정을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이번주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제5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대회용 스케치북을 수령해 대회의 주제인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에 맞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뒤 다음 달 21일까지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10월 한국GM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선 합격자 공지와 시상내역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