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24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by이다원 기자
2024.12.03 09:04
12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서
13가지 필수 항목 무상 점검 나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4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아우디 코리아, ‘2024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 (사진=아우디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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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아우디 전 차종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이 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12V 배터리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 내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아우디 투-인-원 디스플레이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해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이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윈터, 그리고 클린 총 6가지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개별 소모품 교환과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 하는 경우에 대비해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 교체 비용의 부담을 낮춘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슬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슬림 패키지’는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점검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 A6 모델 기준 약 50만원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 관리를 돕는 상품이다.
‘2024 아우디 겨울철 캠페인’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중 지정된 27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고객 애플리케이션(앱) ‘마이아우디월드’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