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록 홍보대사 '레드벨벳 슬기·비와이' 봄 화보 공개

by손의연 기자
2021.04.23 09:47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 '차크닉' 화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신형 티록 홍보대사 레드벨벳 슬기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티록의 홍보대사 비와이와 슬기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세련된 디자인 감성과 실용성을 갖춘 신형 티록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화보 속 신형 티록은 시선을 동급 모델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넓은 면적의 파노라마 선루프,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 컴팩트 SUV의 장점을 드러냈다.

랩퍼 비와이는 “골프 오너였던 한 사람으로 이번에 새롭게 티록을 경험해보니 폭스바겐의 하드웨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주행감을 티록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며 “컴팩트하지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민첩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슬기는 “본격적으로 운전을 하게 되면서 평소에도 티록을 즐겨 타고 다닌다”며 “컴팩트한 차체, 경쾌한 핸들링 덕분에 운전 초보자들에게 최적의 차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의 특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 및 안전성, MQB 플랫폼의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와 적재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 폭스바겐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대거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