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규어 'I-페이스', 넓은 실내 공간

by김민정 기자
2018.03.02 09:4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재규어가 1일(이하 현지시간)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I-페이스’의 양산 모델을 공개했다.

듀얼 모터가 탑재된 I-페이스는 최대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69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4.8초다.

‘I-페이스’의 실물은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영국에서 6만 3495파운드(한화 약 9450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