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모압 이스터 지프 사파리’서 컨셉트카 7종 공개

by피용익 기자
2018.03.26 09:47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지프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모압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 (Moab Easter Jeep Safari 2018)’에서 7가지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모압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은 미국 오프로더 클럽 레드록 4-휠러에서 주최하며 지프가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난이도별 다양한 코스를 통해 오프로드 주행을 체험하며 자신의 차량에 대한 지식과 험난한 트레일에서 차량을 운영하는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

지프는 올해 대회에서 ‘지프 4스피드(Jeep 4SPEED)’, ‘지프 샌드스톰(Jeep Sandstorm)’, ‘지프 B-Ute(Jeep B-Ute)’, ‘지프 왜고니어 로드트립(Jeep Wagoneer Roadtrip)’, ‘나초 지프(Nacho Jeep)’, ‘지프 지프스터(Jeep Jeepster)’, ‘지프 J-왜건(Jeep J-Wagon)’ 등을 선보였다.

지프 4스피드 (사진=지프)
지프 샌드스톰 (사진=지프)
지프 B-Ute (사진=지프)
지프 왜고니어 로드트립 (사진=지프)
나초 지프 (사진=지프)
지프 지프스터 (사진=지프)
지프 J-왜건 (사진=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