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튜닝 페스티벌’ 성료…픽업 '무한 확장성' 입증
by이배운 기자
2026.05.04 09:09
KGM 픽업 기반 콘셉트 차량 전시
소방차, 커피차 등 특장 확장성 제시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KG 모빌리티는 건전한 튜닝 문화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부터 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개인 참가자 등 20여개 팀이 참가해 무쏘, 무쏘 EV 등 KGM의 픽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튜닝 차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현장에는 캠핑과 차박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튜닝’을 비롯해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오프로드 튜닝’, 외관 디자인을 개성 있게 꾸민 ‘드레스업’ 등 다양한 콘셉트의 차량이 전시됐다.
아울러 다목적 소형 소방차·구급차·커피차(무쏘 칸)를 비롯해 순찰차(토레스 EVX), 냉동탑차(무쏘 EV) 등 특수 목적 차량도 함께 전시돼 산업 및 공공 분야에서의 높은 활용성도 선보였다.
행사의 마지막은 방문객 투표로 진행된 ‘튜닝카 콘테스트’가 장식했다. 1위는 모터홈 형태의 캠핑카로 픽업의 확장성을 강조한 무쏘가 선정됐다.
△2위는 서스펜션 및 외관 튜닝을 통해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한 무쏘△3위는 캠퍼 탈착 구조로 오지 탐험과 일상 활용성을 모두 고려해 실용성을 높인 무쏘 칸이 차지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픽업 차량이 개인의 취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픽업 최고 브랜드로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