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쿄 오토살롱] 닛산,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2017 도쿄 오토살롱 출전
by김학수 기자
2017.01.16 03:09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닛산이 레이스카를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13일부터 15일까지 마쿠하리 메쎄에서 치러지는 2017 도쿄 오토살롱 나선다.
닛산은 이번 오토살롱에서 ‘닛산/니스모 커스터마이즈 2017’의 테마로 GT-R 프리미엄 에디션과 GT-R 니스모 N 어택 패키지를 비롯해 일본 슈퍼GT에 나서는 GT-R GT300 레이스카와 GT500 레이스카를 전시한다.
또한 닛산의 팩토리 튜닝 브랜드인 니스모(Nismo) 모델들도 대거 나섰다. 노트 e-파워, 리프, 마치, 쥬크를 비롯해 페어레이디(370Z)까지 총 여섯 대의 니스모 라인업이 전시됐다.
이외에도 미니밴 모델인 세레나 하이웨이 스타 프리미엄 스포트 콘셉, 노트 e-파워 모드 프리미어, 세레나 라이더가 전시해 독특한 감성의 미니밴들을 선보이고, 인피니티 스카이라인 프리미엄 스포트 콘셉(Q50) 등이 전시됐다.
한편 닛산은 차량 전시 외에도 스페셜 토크쇼를 개최한다. 닛산 GT-R 제품 기획을 담당하는 니스모의 타무라 히로시 수석과 슈퍼 GT 드라이버들이 참여해 닛산의 다양한 차량에 대한 에피소드를 팬들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