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우디 'S8', 최고출력 563마력

by김민정 기자
2019.08.16 00:12

신형 S8 (사진=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우디가 신형 ‘S8’을 유럽시장에서 출시한다.

신형 ‘S8’은 신형 ‘A8’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모델이다. S8에는 트윈 터보차저 4.0리터 V8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기통휴지 시스템도 적용돼 주행 중 엔진을 정지시키고 관성으로 주행해 연비 향상이 가능하다. 감속시에는 브레이크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해 주행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