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벤틀리 '플라잉스퍼', 최대토크 91.8kg.m

by김민정 기자
2019.10.19 00:11

플라잉스퍼 (사진=벤틀리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벤틀리가 3세대 ‘플라잉스퍼’의 양산을 본격화한다.

벤틀리는 프로토타입 시험주행을 마무리한 ‘프라잉스퍼’의 생산이 영국 크루 공장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 최고속도는 333km/h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