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폭스바겐 '티록 카브리올레', 3기통 1리터 가솔린엔진

by김민정 기자
2020.05.05 00:21

티록 카브리올레 (사진=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폭스바겐이 크로스오버 티록의 컨버터블 버전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폭스바겐 첫 번째 SUV 컨버터블인 티록은 2+2 시트 구성과 기존의 4개의 도어를 2개로 줄였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15마력 또는 156마력의 3기통 1리터 가솔린엔진과 최고출력 150마력 또는 204마력의 4기통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