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제로백 3.8초

by김민정 기자
2020.04.18 00:07

한정판 모델 911 스피드스터 (사진=포르쉐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포르쉐가 지난해 공개한 코드명 991의 마지막 버전인 ‘911 스피드스터’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포르쉐 북미법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원하기 위해 1948대 한정으로 판매됐던 911 스피드스터를 경매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량은 오는 22일까지 RM Sotheby의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United Way World wide의 코로나19 지역사회 대응 및 복구 기금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