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링컨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 최고출력 4000마력

by김민정 기자
2018.12.20 00:09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 (사진=링컨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링컨이 컨티넨탈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은 1939년 초대 컨티넨탈의 스타일을 재현한 모델로 80대만 제작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5.3kg.m의 힘을 발휘한다. Normal, Sport, Comfort 세 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운전자의 기호에 맞춰 섀시 성격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아직 정확한 차량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첫 고객 인도는 내년 6월경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