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화 기자
2025.07.01 15:37
1970년생 권 신임 대표 임명, '세대 교체' 방점
정재욱 전 대표 이어 8월부터 현대위아 이끈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위아(011210)가 권오성 현대차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상무)을 신임 대표이사(부사장)으로 임명했다.
현대위아는 권오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권 신임 대표가 사내이사가 아니기 때문에 권오현 재경본부장(상무)을 8월 8일까지 임시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린 뒤,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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